그룹 쿨 멤버 김성수(42)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아내 강모 씨와 이혼절차에 들어갔다.
김성수의 한 측근은 최근 김성수와 아내 강모 씨가 서울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을 찾아 협의이혼의사 확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이미 지난 8월부터 별거하고 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과 사회활동에 대한 견해 차이 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모 씨가 의류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향후 3주간의 조정기간을 거치게 되지만 다섯 살 된 딸의 양육권은 강모 씨가 갖고 김성수가 원할 때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합의하는 등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합의를 마쳐 이혼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2년 그룹 멤버 유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2004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민정, ‘여신’의 입술 터치…"손가락이 부러워"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