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세련된 뉴요커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이연희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패션 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와 라코스테(Lacoste)의 2011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된 것.
뉴욕 링컨센터 극장에서 진행된 질 스튜어트 패션쇼에서 이연희는 스팽글 장식의 실버 컬러 톱과 블랙 스커트에 스킨 컬러의 숄을 매치했다. 특히 최근 유행인 시스루룩을 시도한 세련된 스타일로 청순함과 함께 은근한 섹시함도 부각시킨 이연희는 관람석 프론트 로에 앉아 패션쇼를 감상했다.
라코스테 새로운 라인 ‘L!ve’’ 론칭 기념 파티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 참석한 이연희는 글로벌 매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패션쇼 관람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와의 조우, 미국 유명 드라마 ‘가십걸’의 펜 뱃질리(Penn Badgley), 모델스 닷컴에서 톱10에 드는 가네트 네프(Garrnett Neff)와의 만남도 가졌다.
특히 이날 이연희는 단순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나만으로 청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연희의 밝고 건강하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이 라코스테와 잘 어울려 그녀를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질스튜어트, 라코스테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