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88kg에 육박했던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하며 중고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휘성은 9월 13일 방송된 YTN ‘뉴스 & 이슈’에 출연해 “어릴 적 어떤 아이였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금도 완전히 둥글어진 건 아니지만 열등의식도 굉장히 강했고, 늘 남들을 부러워하면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먹으면 먹는대로 체중이 느는 체질이라는 휘성은 “중학교 졸업을 앞둔 방학 때 몸무게가 88kg까지 불었던 적이 있다. 다이어트를 통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체중을 30kg감량했다”고 고백했다.
또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다시 몸무게가 80kg이상 나가게 됐다. 또 다시 다이어트로 15kg을 줄였다”며 “이 과정에서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휘성이 공개한 졸업사진에는 지금에 비해 다소 살이 붙은 얼굴이지만, 그의 이목구비와 전체적인 인상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편 휘성은 최근 새 앨범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사진 = YTN ‘뉴스 & 이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