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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폭등, 돌반지 金한돈 ‘20만원’↑…체감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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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돌반지’ 가격이 20만원을 웃돌것으로 예고됐다. 갑작스런 체감 가격 상승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24.60달러(2%) 상승한 온스당 1271.70달러였다. 이는 2%가량 증가한 것으로 국제 금값 사상 최고 기록이다.

상승폭과 상승률로는 올 2월 16일 온스당 29.49달러, 2.70% 급등이후 최고. 은값 역시 2008년 3월 14일 이후 온스당 28센트, 1.4% 오른 20.43달러를 기록해 동반 급등했다. 다방면의 원인을 추적하는 가운데 현재 달러약세, 안전 자산 선호 추세, 미일금리차 축소기대,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의 영향 등이 폭등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치솟는 금값에 따라 국내에는 ‘금떴다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 매입업자가 저인망식 영업에 나서면서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성행하던 떴다방 시스템이 강북과 지방 대도시로 확산된것.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순금 한돈짜리 반지를 주던 돌반지 선물 풍토도 빛을 잃고 있다. 현재는 가격부담을 던 금 중량 4분의 1돈(0.93g) 반반 돈 금반지로 돌반지의 의미를 대시하는 것이 유행이다.

한편 국제 유가는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10월 인도분을 기준으로 봤을때 39센트(0.5%) 하락한 배럴당 76.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 = 한국금거래소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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