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아이돌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16)와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 13)가 만났다.
두 사람은 12일(현지시각) 열린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의 미국 NBC ‘엘렌 드제네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시즌 프리미어 무대 뒤에서 즉석 만남을 가졌다.
저스틴 비버는 그레이슨 챈스를 보더니 가벼운 포옹과 함께 “멋진데! 신발이랑 재킷 진짜 멋져!”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해 4월 그레이슨 챈스는 ‘엘렌 드제네러스 쇼’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노래 ‘파파라치’(Paparazzi)를 불러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또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리틀 재범’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미국 시애틀 출신의 꼬마 비보이 제일런 테스트만(Jalen Testerman)을 엘런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 구글 뮤직서비스 제안서 독점공개
▶ [빌보드] ‘2010 VMA’ 사회자 첼시 핸들러, 페레즈 힐튼과 ‘맞짱’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빌보드] "야유 그만해 멍청이들"..’VMA’ 15가지 비하인드
▶ [빌보드] ‘악동’ 에미넴, ‘호텔 폭행사건’ 연루? 그 내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