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30회 대단원의 막을 KBS2 ‘제빵왕 김탁구’가 드라마의 감동을 추석 연휴로 이어간다.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 관련 숨은 사연을 들려줄 스페셜 방송이 추석 연휴 편성된 것.
스페셜 방송엔 윤시윤과 주원을 비롯해 전인화, 정성모, 전미선, 유진, 이영아 등 ‘제빵왕 김탁구’ 주인공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드라마 종영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 출연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방송은 연기자 이한위와 개그맨 서경석, 이지애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자로 나서 재치 만점의 입담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방송은 추석 다음날인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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