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PD가 종영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이정섭 PD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섭 PD는 “처음 ‘김탁구’가 방송에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조마조마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난해 시청률 5% 나왔던 드라마 스태프를 다 모았다.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지난 6월 첫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어 16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시청률 50.8%(TNmS 기준)를 기록했다.
윤시윤과 유진, 주원, 이영아 등 청춘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제빵왕 김탁구’는 전인화, 장항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호평 받았다.
사진 = KBS 2TV,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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