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이 남편이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범적인 남편”이라고 의미심장하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은 최근 연극 ‘프루프’를 통해 연기 복귀를 시도한 강혜정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났다.
‘프루프’는 강혜정이 지난 5월 첫 아이 출산 후 4개월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리포터가 강혜정에게 “타블로는 어떤 남편인가?”라고 묻자 “전반적으로 모범적인 남편이다. 아기도 잘 돌봐준다”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리포터가 출산 후 빠른 복귀 이유를 묻자 강혜정은 “아이와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내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며 “좋은 작품이 들어왔는데 환경적 요인으로 놓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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