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가 16일 개봉했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인간 몰래 그들의 물건을 빌려 쓰며 살아가는 마루 밑 소인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10cm 소녀 아리에티와 인간 소년 쇼우의 내밀한 소통을 그린다.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이을 새로운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마루 밑 아리에티’는 3D 물결 속에서 수작업으로 완성한 2D 애니메이션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사진 =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추석영화大戰:외화①]‘레지던트이블4’, 여전사를 맞이하라
▶ [추석영화大戰:외화②]‘슈퍼배드’, 3D+소녀시대 목소리 출연
▶ [추석영화大戰:외화③]‘캣츠앤독스2’, 개+고양이 3D 모험
▶ [추석영화大戰:한국④] ‘퀴즈왕’ 장진+김수로…시너지 빛볼까?
▶ [추석영화大戰:한국③] ‘그랑프리’, 말 위의 김태희 아크로바틱키스
▶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 코미디
▶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