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무대 위에서의 상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지우고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포미닛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아리얼과 함께 민낯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을 통해 “멤버 모두 합쳐 성형횟수가 0번”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한 포미닛은 화보를 위해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포기했다.
민낯 화보에 임한 포미닛은 빛나는 피부와 하얀색 의상으로 청순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 뒤에 숨어 있는 깨끗하고 청순한 포미닛만의 매력 넘치는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는 기회가 됐다”고 호평했다.
포미닛의 민낯을 접한 팬들은 “성형횟수 0번답다”, “섹시 벗고 청순인형”, “섹시하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도 멋지지만, 순수한 민낯도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꽃다발’에서도 단체 민낯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아리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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