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빅토리아, 사마귀 만나 쩍벌녀 굴욕 “닉쿤 도망갈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사마귀 때문에 쩍벌녀에 등극하는 굴욕을 당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멤버들과 함께 땡볕 아래서 논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손을 거들던 빅토리아는 사마귀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갑자기 등장한 사마귀에 너무 놀란 나머지 이미지 관리조차 없이 입을 쩍 벌렸던 것.

평소 벌레를 극도로 싫어하는 빅토리아의 깜찍한(?) 놀란 표정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쩍벌녀’란 애칭을 붙여줬다.

방송 후 방송관련 게시판에는 빅토리아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오늘부로 빅토리아는 쩍벌녀”, “닉쿤남편 도망갈라”, “입을 쩍 벌린 모습조차 귀엽다”, “빅토리아 입 찢어지겠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유재석과 싱크로율 100%…영화속 여성앵커 ‘깜놀’
남규리 vs 아라…인형미모 비교해보니 여왕은 역시
이서진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고” 결혼은 유인나?
’슈퍼스타K’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 본선무대 탈락 왜?
유이 맞나? 길어진 얼굴…핼쓱한 스모키화장
크리스마스 D-100 ‘고백 데이’…성공률 100%?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수십 년 동안 문이나 괴던 돌 알고보니 15억원 가치 ‘호박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5년 뒤 지구로 돌진하는 초대형 소행성, 충돌 예측 결과 공
  • 최대 길이 8m…심해 3300m서 초희귀 ‘빅핀 오징어’ 포
  • 우크라 포로를 ‘칼’로 처형한 러軍…의미심장한 메시지 남겼다
  • “중국인이다”…아기에 뜨거운 물 붓고 도주한 男 신상 공개
  • 종 다른 원숭이끼리 교배→잡종 탄생 최초 확인…“위험한 신호
  • (속보)“지하 벙커에 숨은 헤즈볼라 새 수장 노렸다”…레바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