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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등 ‘세시봉 친구들’…40년만에 예능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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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포크 음악인 그룹 세시봉 친구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했다.

불어로 ‘아주 좋다’는 뜻의 세시봉(C’est Si Bon)은 70년대를 풍미했던 명동의 음악 카페의 이름으로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을 배출한 한국 최초 음악 감상실로 통하는 곳.

긴 시간 우정을 지켜온 조영남과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은 9월 20일 방송된 ‘놀러와’에 동반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변함없는 열정을 과시했다. 특히 세시봉 친구들 4인방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모습을 보인 것은 데뷔 40년 만에 처음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큰형님 조영남과 ‘트윈폴리오’ 송창식과 윤형주, 62세 막내 김세환은 첫 만남과 기상천외한 추억담을 꺼내놓으며 1시간 가량의 방송시간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채웠다.

특히 60년대 히트곡 ‘하얀 손수건’과 ‘웨딩케이크’, 비지스의 ‘돈 포겟 투 리멤버 미’(Don’t forget to remember me)와 ‘우리들의 이야기’ 등은 동시대를 살았던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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