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이 그룹 결성 26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콘서트를 갖는다.
부활은 오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에 위치한 포드 앰피시어터에서 콘서트를 갖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펼쳐보일 계획이다.
부활은 미주 헤럴드경제 창간 5주년 기념 초청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 ’희야’, ‘회상3(마지막 콘서트)’, ‘사랑할수록’, ‘네버엔딩 스토리’, ‘론리 나이트(Lonley Night)’, ‘생각이나’, ‘사랑해서 사랑해서’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활의 26년사를 되돌아 보며 콘서트를 찾은 교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주최측은 "부활의 미국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뉴욕, 토론토, 워싱턴DC 등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와 구경하겠다며 예매하는 동포들이 적지 않다"며 "특히 120~200달러인 고가 앞좌석 티켓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부활은 LA공연 후 후속곡 활동 및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사진 = 부활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 77사이즈 ‘통통 모델’ 슈퍼모델로 인기폭발
▶ 한동네 주민 ‘떼거리 이혼’ …무슨일 있기에?
▶ 리한나, 뮤비서 바비인형 변신 "영상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