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방송사고 장면은 다시 봐도 아찔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2010 빅스타 X 파일’에서는 방송 사고만을 편집해 공개했다.
특히 지난 8월 28일 열린 콘서트에서 씨스타가 ‘가식걸’을 선보이던 중 멤버 보라가 빗물에 미끄러져 무대에서 사라지는 모습은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사고로 보라는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3주간 치료를 받았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묘기를 보이다가 엉덩방아를 찧으며 뒤로 넘어진 장동건, 무대에서 미끄러진 이승환,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이민호 등이 소개됐다.
사진 = KBS 2TV ‘추석특집 2010 빅스타 X파일’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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