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고속버스가 추락해 1명 사망 등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6시15분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 동계리 시티산업 앞 국도에서 고창에서 정읍 방면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4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박모(30)씨가 숨지고 버스기사 노모(54)씨와 승객 등 20여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상자들은 정읍 아산병원과 사랑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 YTN 뉴스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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