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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선보인 러블리펌이 화제다.
김현중은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대학생 역을 연기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러블리 펌’을 선보였다.
김현중은 이 같은 헤어스타일 변화로 발랄하면서도 한결 다정다감한 느낌을 준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대학생이 된 백승조 캐릭터에 맞춰 보다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펌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중의 새로운 머리스타일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시청자들은 김현중의 러블리펌에 대해 “정말 순진해 보이고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대학생이 되어서 파마했으면 했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 “어린왕자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장난스런 키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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