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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작성 2010.09.24 00:00 ㅣ 수정 2010.09.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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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

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

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

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
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
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
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
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

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키스 어번의 이번 싱글은 탑30에 진입한 4번째 곡이 됐다. 2006년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 17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스위트 씽’(Sweet Thing)이 30위, 2009년 ‘키스 어 걸’(Kiss a Girl)이 29위에 랭크됐다.

미국의 섹시 팝스타 어셔(Usher)가 리드믹 라디오 방송횟수 차트의 17년 역사상 가장 많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수로 등극했다. ‘디제이 갓 어스 폴링 인 러브’(DJ Got Us Fallin In Love)가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리드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했던 아티스트의 랭킹이다.

11번 어셔(Usher)
7번 50센트(50 Cent)
7번 비욘세(Beyonce)
7번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7번 넬리(Nelly)
7번 티페인(T-Pain)
6번 루다크리스(Ludacris)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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