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손담비의 ‘퀸’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이유는 9월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 출연해 손담비의 곡 ‘퀸’을 또 다른 느낌으로 표현했다.
이날 아이유는 깔끔하게 올려 정리한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스커트, 진 재킷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무대 중앙에 선 아이유는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최대한 섹시한 느낌을 살려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아이유의 모습에 매료된 듯 넋 나간 듯한 얼굴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MBC ‘2010 스타댄스 대격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