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1년 만에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출연예정 방송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다.
관련해 ‘승승장구’ 윤현준 PD는 27일, 한 연예매체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김제동이 오는 30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김제동의 KBS 출연이 사실임을 밝혔다.
아울러 “김제동을 섭외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다른 출연자와 똑같은 이유에서 섭외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김제동이 지난해 10월, KBS 2TV ‘스타골든벨’ 하차할 당시 정치적 외압에 의한 하차라는 의혹을 받았던 부분을 염두에 둔 발언.
한편 김제동은 30일 녹화에서 살아온 인생과 연예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동 출연 ‘승승장구’는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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