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중 가장 밋밋한 몸매의 소유자 산다라박이 동료 멤버 씨엘(CL) 박봄 공민지의 몸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투애니원 편’ 녹화에서 “멤버들의 볼륨 몸매가 부럽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정해달라’는 시청자 질문에 답하던 중 “씨엘, 공민지, 박봄의 몸매 볼륨감이 부럽다”고 털어놨다.
그간 방송활동에서 과감한 노출의상으로 드러난 씨엘의 불륨감 있는 몸매와 박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시원하게 곧게 뻗은 다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공민지도 춤을 출 때 탄탄한 허벅지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멤버들보다 몸매 볼륨감이 덜하지만 최고의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