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무릎팍도사’ 또 자막사고? 배두나 얼굴에 광고 ‘굴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무릎팍도사’ 방송 도중 배두나 얼굴 위로 자막이 뜨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연기자 배두나가 출연해 지난 배우생활을 돌아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날 배두나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 대해 설명하며 “나는 너무 재밌고 웃겨서 고른 것”이라고 밝히는 도중 갑자기 화면에 광고업체 리스트가 올라오는 ‘제공’ 자막이 10초가량 지속돼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정규방송 중 협찬사 광고가 뜨다니 무슨 일이냐”, “배두나 얼굴에 웬 광고가..새로운 광고방식이냐” 등 방송 사고에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황금어장’은 지난 8월 전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편에서도 축구선수 이정수의 사진을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의 사진으로 잘못 방송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수십 년 동안 문이나 괴던 돌 알고보니 15억원 가치 ‘호박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15살 소년, 수년간 ‘연쇄 강간’ 저지른 이유…“5살 피해
  • “중국인이다”…아기에 뜨거운 물 붓고 도주한 男 신상 공개
  • 최대 길이 8m…심해 3300m서 초희귀 ‘빅핀 오징어’ 포
  • 부인 외도 목격한 경찰이 상간남 창밖으로 던져…사적제재 논란
  • 우크라 포로를 ‘칼’로 처형한 러軍…의미심장한 메시지 남겼다
  • 종 다른 원숭이끼리 교배→잡종 탄생 최초 확인…“위험한 신호
  • “빨리 날 죽여줬으면”…러軍, 항복한 자국 병사들에 무차별
  • (속보)“지하 벙커에 숨은 헤즈볼라 새 수장 노렸다”…레바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