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대역 모델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다.
10월 2일 방송될 ‘스타킹’의 최근 녹화에는 ‘김태희 도플갱어’로 불릴 만큼 김태희를 쏙 빼닮은 대역 모델이 참여했다. 그는 김태희의 대역으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
액션배우가 꿈이라고 밝힌 김다은은 스튜디오에서 쌍절곤을 휘두르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승기와 김남길의 대역 모델들도 함께 출연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으로 출연했던 최환은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과 다리, 얼굴 각도까지 사전 조사했었다”고 밝혔다.
김남길 대역을 연기한 바 있는 모델 홍도윤은 이날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 닮은꼴’ 3인방의 활약은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30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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