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4층 미화원 작업실에서 첫 발화된 불길은 삽시간에 건물 위쪽으로 번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운대 소방서는 소방헬기 2대를 비롯해 소방차 등 고가사다리 등 진압차량 47대와 소방인력 13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길은 계단을 통해 옥상까지 번졌다가 발화된지 2시간 30여분 만에 잡혔다. 진화 작업은 호전적이나 총 38층의 202가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의 구조작업은 수월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YTN 뉴스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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