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락오브에이지’를 응원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패밀리가 나섰다.
지난달 15일 개막한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첫 공연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의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록커 지망생 드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격려하기 위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소녀시대의 제시카, 샤이니의 종현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신곡 ‘Hello’를 발표하고 컴백한 샤이니는 곧 스케줄을 맞춰 멤버 전원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록스타 스테이시 역을 맡은 신성우의 절친배우 김혜수와 황신혜가 지난 추석 연휴때 공연장을 찾았다. 이들은 커튼콜 순서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일반 관객들과 함께 열띤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국내 초연되고 있는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온유 신성우 외에도 안재욱 다나 문혜원 선데이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상연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