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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헤어진 여친 위해 재기다짐…“다시 찾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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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재기 의지를 불태웠다.

최홍만은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에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최홍만은 “내가 힘들 때 항상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하는 한편 연인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야기 도중 감정이 북받치는 듯 말을 잇지 못했던 최홍만은 “지금은 운동도 쉬고 있고, 사랑도 쉬고 있는 상태”라고 결별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내 “그녀를 다시 찾기 위해 내 모든 걸 걸어 다시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씨름선수 출신의 최홍만은 2005년 서울 이종격투기 그랑프리 우승컵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이후 3연패를 맞으며 슬럼프에 빠졌다가 2009년부터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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