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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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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장근석과 김재욱의 팔짱을 끼고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

젊음의 상징 홍대를 배경으로 촬영된 KBS 2TV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 연출 홍석구) 포스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문근영을 비롯한 장근석 김재욱 김효진은 순정만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근영은 긴웨이브 머리와 빨강색 스웨터를 입은 채 자유롭게 홍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한다.

남자 주인공 무결 역에 캐스팅된 장근석은 인디밴드의 비주얼을 살리기 위해 반지와 목걸이 등 히피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거리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에서 자유로움과 열정이 느껴진다.

문근영은 촬영을 마친 후 “홍대 분위기가 드라마 콘셉트와 잘 어울려 촬영이 재밌었다. 다들 또래여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드라마 첫 촬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 역시 “행복하고 설렌다. 이 컨디션 그대로 마지막까지 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가 펼치는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린다. 11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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