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소녀시대 ‘지’(Gee) 일본판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 6일 유튜브의 유니버셜 뮤직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민호는 한국판 ‘Gee’ 뮤직비디오에 이어 일본판에서도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영상에서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는 남성으로 등장,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포즈에 부드러운 미소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랑 표현에 능청스럽게 대처하는 활발한 캐릭터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진출 첫 싱글 ‘지니’로 8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지’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Gee’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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