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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개막식은 김민희-부일상은 전도연 “후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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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에서 전도연, 김민희, 김옥빈 등 후배 여배우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윤여정은 10월 7일 개막한 부산영화제 개막식에서 김민희와 함께 영화 ‘여배우들’ 커플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윤여정은 오렌지 골드 컬러의 새틴 드레스를 선보이며 중견 여배우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부산영화제 둘째 날인 10월 8일 윤여정은 영화 ‘여배우들’의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에 김민희, 김옥빈과 함께 참석해 영화팬들과 만났다.

이어 8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는 영화 ‘하녀’에서 호흡을 맞춘 전도연과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윤여정과 전도연은 블랙 컬러의 커플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윤여정은 페미닌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고 전도연은 블랙 재킷과 레더 소재의 스키니 팬츠, 킬힐을 매치했다.

한편 윤여정은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하녀’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전도연과 ‘하녀’의 임상수 감독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과거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화녀’로 신인상을 받았다. 이어 ‘하녀’로 여우조연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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