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와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했던 배우 차예련이 촬영장에 복귀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은 10일 8일 오전 인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 연출 박형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난 9월 오토바이 충돌사고로 오른발 엄지발톱이 빠지는 부상을 입은 차예련은 1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푹 쉬지 못한 상태로 항생제를 먹으며 촬영을 강행하던 차예련은 심한 감기에 걸려 입원을 하기도 했다.
이날 차예련은 “일주일동안 신발을 못 신었다. 병원에서 발톱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겁을 줬다”며 “거의 완치됐다”고 현 상태를 설명했다.
취재진 앞에 선 차예련은 부상 중임에도 발 보호장치를 벗고 신발로 갈아신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사진 = SBS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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