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가 공연중 무대서 ‘꽈당’하고 넘어졌던 에피소드가 미국의 한 TV 프로그램서 ‘재미난 영상’으로 방영된 사실이 드러났다.
관련 소식은 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MC 전현무, 정다은 아나운서)를 통해서 전해졌다. 방송에 출연한 씨스타 멤버 보라가 “독일 TV, 미국 TV에도 ‘꽈당 보라’가 전파됐다”고 밝힌 것.
이어 “‘가식걸’ 무대에서 넘어진 영상이 미국 방송 프로그램에 까지 전파돼 ‘재미있는 영상 소개 프로그램’ 2위를 했다고 들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꽈당보라’는 지난 8월 28일 열린 나눔콘서트 ‘렛츠 스타트’(Let’s Start) 무대에서 보라가 공연중 빗물에 미끄러진 에피소드를 말한다. 당시 보라는 공연후 인근 병원으로 가 치료했고, 엄지손가락 뼈에 금이 가 3주간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연희 16세 시절 사진…청순외모 변함없어
▶ 최희진 팬카페 회비 용도 공개 …논란 확산
▶ ’태연 닮은꼴’ 김지숙 졸업사진...네티즌 ‘동일 인물?’
▶ ’日 톱스타’ 아오이 유우, 블랙 앤 화이트 ‘반전패션’
▶ 투애니원, 뼈다귀 의상-양갈래 머리…’발랄 속 공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