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강원도 하조대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10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가을 음악여행’을 주제로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하조대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의 음악여행은 가수 이문세의 노래 ‘시를 위한 시’의 제목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홍성민의 ‘기억날 그날이 와도’,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들으며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들과 여정을 함께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랫만에 좋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어 반가웠다", "역시 가을에는 댄스곡보다 분위기 있는 노래가 좋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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