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맞선 보러 한국 온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파라과이 휴대폰녀’로 유명한 모델 라리사 리켈메(Larissa Riquelme, 25)가 한국남성들과 맞선을 보러 다음 달 방한할 예정이다.

10일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리켈메가 최근 주한파라과이대사관에서 일하는 지인의 소개로 사진과 프로필을 선우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모국어인 스페인어에 능한 남편감을 찾아 나섰다”고 밝혔다.

리켈메는 남자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간 신청을 받은 선우의 주선으로 실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이는 리켈메가 전세계 남성을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의견과 함께 공개 구혼해 나섰기 때문.

선우는 “선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해 프러포즈를 할 수 있다”며 “리켈메가 한국에 오면 횟수에 제한 없이 구혼남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리켈메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자국 국기를 리폼한 섹시 응원복을 입고 휴대폰을 가슴 사이에 꽂은 채 열광적인 응원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리켈메는 현재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치어리더와 배우, 모델 일을 겸하고 있다.

사진 = 라리사 리켈메 페이스북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재유출…재벌3세 약혼자 ‘뿔났다’

오지호 ‘남자김치’ 홍진경김치 제치고 1위 비결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이세창, 전 여친의 배신…결혼 실패한 사연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사막 댄스버전 뮤비 화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기록 삭제가 의혹 키운다?…전현무, ‘엠빅스’까지 공개한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