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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숨겨왔던’ S라인 환상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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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인 배우 오지은이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끈한 복근을 뽐냈다.

3일 소속사 싸이더스HG에 따르면 오지은이 최근 모바일 화보 ‘에스타일(S:Tyle)’을 통해 깜찍 발랄한 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깜찍 발랄한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오지은은 깜찍한 리본이 달린 레드 팬츠에 커다란 막대사탕을 들고 혀를 살짝 내민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이어 상의를 과감히 벗어 섹시미까지 더해 ‘큐트섹시 캔디걸’로 변신했다.

또 그녀는 티셔츠를 살짝 올리며 윙크를 선보인 화보에선 매끈한 복근과 함께 매혹적인 옆태를 선보였고, 티셔츠를 어깨 아래로 잡아 당기며 해맑은 미소를 선보인 화보에서는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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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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