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UFO

위키리크스 “美 UFO 비밀문건 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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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외교문서를 공개해 연일 파장을 일으키는 기밀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이번에는 미확인비행물체(UFO)와 관련된 비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안 어샌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한 온라인 인터뷰에서 “미국정부가 극비문건으로 분류해놓은 UFO관련 자료를 다수 입수했다.”고 밝혔다.

“문건 중에 UFO나 외계생물체와 관련된 내용이 있느냐.”는 가디언의 질문에 어샌지는 “이 문건에는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문건에 담긴 정보나 구체적인 공개 시기를 밝히진 않았으나, 어샌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위키리크스 웹사이트에 올려 모두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출신인 어샌지는 지난달 28일부터 25만 건에 달하는 미 국무부 외교 전문을 단계적으로 폭로하고 있다. 미국 정부와 인터폴 등의 수배를 받고 있으며, 현재 영국 남부지방의 한 소도시에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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