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존박 “나는 멋지지 않다” 겸손한 망언

작성 2010.12.16 00:00 ㅣ 수정 2010.12.16 10:2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슈퍼스타K 2’ 출신 스타 존박이 “나는 멋지지 않다”는 발언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뉴스전문채널 YTN ‘뉴스&이슈’에 출연한 존박은 “나는 차도남과는 안 어울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도남은 ‘차가운 도시 남자’의 이미지를 일컫는 신조어다.

”’착하다, 순진하다’는 말이 더 듣기 좋다. 나는 좀 순진한 것 같다”고 자신의 본 모습을 어필한 존박은 “평소에 멍하게 있을 때가 많다. 착하고 멍하면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여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존박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몸 담을 소속사를 찾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YTN ‘뉴스&이슈’ 캡처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女26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폭행당해 ‘혼수상태’…깨어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