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우결’ 조권-가인 “진심을 다해 서로를 대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감을 전했다.

조권과 가인은 6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아담커플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는 진심을 다해서 솔직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해왔다”고 밝히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듯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1년3개월 동안 함께해주신 아담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과 많은 사랑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그간 아담부부를 지지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잊지 못할 추억도 정말 많았고 저희는 진심을 다해 솔직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했습니다. 그 진심이 통했기 때문에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라며 “아담부부의 추억의 기억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가인과 조권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담 미투(미투데이)로 응원글 많이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며 “앞으로 아담 미투는 여러분과 저희의 기억 속에 추억으로 남은 채 아담 미투 활동도 종료됩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아담부부는 이외에도 계속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아담팬분들 위한 마지막선물 아담부부의 마지막회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조권과 가인은 1년 3개월 동안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로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담부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열혈팬들의 투표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아담커플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60대 경비원, 경비실서 성관계 중 사망…“산업재해 인정”
  • 푸틴, 떨고 있나…美 에이태큼스보다 무서운 ‘우크라 자체 미
  • 순찰 중에 무슨 짓이야…아르헨 남녀 경찰 파면 위기
  • 일본, 어쩌다 이 지경까지…‘트럼프 모자 굴욕’ 논란 휩싸인
  • (영상) “결국 선 넘었다”…인도 미사일에 ‘불바다’ 된 파
  • “노스트라다무스 2025년 예언 적중”…예언집에 담긴 내용
  • 푸틴의 ‘쇼’에 전 세계가 속았다…“대규모 공세 준비 정황
  • ‘864억짜리’ 전투기, 바다로 ‘꼬르륵’…“항모에서 미끄러
  • “67명 사망한 대참사 잊었나”…‘군 VIP’ 탓에 민간 항
  • (영상) “아마도 세계 기록”…2분 만에 러 미사일 11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