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영애-강수정 “내가 쌍둥이 엄마가 될 줄이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이영애과 방송인 강수정이 ‘쌍둥이 엄마’가 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이영애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현재 이영애가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출산 예정일이 임박해 바깥출입을 일체 삼가한 채 마지막 태교에만 몰두중”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강수정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이제야 알리게 되서 쑥스럽네요. 쌍둥이랍니다. 지금 4개월입니다. 유전도 아니고 시험관도 아닌데 쌍둥이네요. 복을 두 배로 받은 기분이에요”라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전 일란성 쌍둥이래요. 나중에 쌍둥이에 대한 조언 좀 부탁해요. 내가 둥이 엄마가 될 줄이야!”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영애와 강수정에 이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정혜영 커플의 넷째 아이 임신 사실도 알려져 스타들의 연이은 기쁜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every1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전설의 아틀란티스’ 발견?…수백만 년 전 ‘잃어버린 섬’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도미니카 해상서 표류하던 ‘유령선’…백골화 시신 14구 발견
  • 여성 강간 사건 ‘CCTV 영상’ 공유한 경찰관 결국…英 경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만지기만 해도 사람 DNA 파괴돼”…‘괴물 식물’에 당국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