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서진, 자산운용사 상무로 임용 ‘엄친아 인증’

작성 2011.01.31 00:00 ㅣ 수정 2011.01.31 11:0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연예계 대표 엄친아 배우 이서진(40)이 자산운용사의 상무가 됐다.

30일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서진을 글로벌콘텐츠2본부장(상무급)으로 신규 임용했다. 그는 콘텐츠와 관련된 펀딩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NYU) 경영학과를 졸업 후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도 금융업에 큰 관심을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에스크베리타스운용은 2009년 설립된 대체투자(AI) 전문 자산운용으로 지적재산권, 부동산 등의 투자에서 업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서진은 데뷔 초부터 손꼽히는 유명 금융가 집안의 엄친아로 주목받아왔다. 그의 조부 이보형 씨는 경성법학전문학교를 나와 서울, 제일은행 총재를 지냈다. 부친 이재응 씨는 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 출신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