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닉쿤, 누구랑 결혼했어”…빅토리아 질투 폭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가상남편’ 닉쿤 앞에서 질투 폭발한 모습을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축하무대에 오른 닉쿤이 여배우 이민정에게 장미꽃을 건네는 퍼포먼스에 대해 투정을 부렸다.

이날 빅토리아가 닉쿤에게 “왜 다른 여자에게 장미꽃을 줬나?”라고 묻자 닉쿤은 “(이민정에게 장미꽃을 준 퍼포먼스는) 그냥 방송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나한테도 장미꽃을 주고 다른 여자한테도 장미꽃을 주면 대체 누구랑 결혼한 것이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닉쿤은 “(빅토리아가) 질투가 날 만하다”며 마음 상한 빅토리아를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숫자인 22에 맞춘 장미꽃 22송이를 선물해 ‘가상부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회복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지구의 물, 어디서 왔나…NASA, ‘이 혜성’이 가져왔다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