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성민, 마약혐의 이어 나이까지 ‘실제 73년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김성민이 때아닌 나이 논란에 휘말렸다.

김성민은 나이 논란 일기 전까지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 란에 생년월일이 그동안 1974년 2월 13일로 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 마약 관련 재판 과정에서 1973년생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선을 모은 것.

김성민은 이미 지난 2009년 KBS2 ‘남자의 자격’을 통해 자신이 73년생임을 밝힌 바 있다. 단지 이번 나이 논란이 일 때까지 프로필 수정이 안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해 12월 초 필로폰을 밀수입해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긴급체포 구속됐다. 그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항소 후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NTN

서울신문 나우뉴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지구의 물, 어디서 왔나…NASA, ‘이 혜성’이 가져왔다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