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양궁 경기장을 배경으로 함박웃음을 짖고 있으며 지금보다 애띤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조인성은 지금과 별 차이 없지만 신민아는 메이크업이 덜 됐는지 거의 민 눈썹으로 나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민아 눈썹은 어디에?”, “눈썹 실종사건”이라는 반응과 함께 “조인성은 정말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과거 사진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마치고 의류광고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며 조인성은 오는 5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 나우뉴스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