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UFO

“외계인 목소리는 고양이 소리를 닮았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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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관제탑에서 일한 관제사가 UFO를 목격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시베리아의 한 기지에서 일했다는 그는 관제탑 레이더 모니터에서 식별번호가 ‘00000’으로 뜨는 미확인비행물체를 확인했다.

이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는 야쿠츠크 인근의 항공기와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등 비행기들의 항공로를 방해하고 있었다.

이것은 당시 6만 4895피트의 고도를 유지하면서 비행했고 시속 6000mph(시속 9656㎞)에 달하는 엄청난 속력을 냈다고 목격자는 주장했다.

동영상을 찍은 남성은 UFO와 교신하려고 애쓴 결과 “어떤 여성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연상되는 높은 음이었고 이해 불가능한 언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UFO에서 나는 것으로 추정하는 윙윙 소리도 들었다.”며 “이 소리들이 들리는 동안에는 어떤 항공기와도 교신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현상이 목격된 뒤 한동안 야쿠츠크 인근을 비행하는 항공기의 컨트롤러 컴퓨터가 마비되고 모니터가 멈추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화면을 담은 동영상은 지난 달 유투브에 처음 공개됐지만, 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시기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일부 UFO전문가들은 “실제로 UFO가 지구에 착륙해 교신한 흔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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