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케샤, 새 뮤비 파격 퍼포먼스…‘속옷까지 내던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팝 가수 케샤 (Ke$ha)가 새 싱글 ‘Blow’의 뮤직 비디오에서 독특하면서도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7일 발매된 새 싱글 ‘Blow’의 뮤직비디오에는 사람 형상을 한 유니콘들이 등장, 케샤는 ‘짐승녀’라는 별명에 걸맞게 유니콘과 함께 대화하며 키스를 하는 독특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검은 의상으로 스파이 콘셉트를 연출한 케샤는 유니콘 사이에서 ‘도슨의 청춘일기’의 주연 제임스 반 데 빅과 호흡을 맞추며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총격신과 함께 상대에게 속옷을 벗어 던지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low’는 고전적인 편곡과 파티에 어울리는 사운드가 잘 조합된 싱글로 프로듀서 닥터 루크와 맥스 마틴이 함께한 작품. 케샤는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해 독특한 사운드와 보컬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22일 리믹스 앨범을 발매하는 케샤는 오는 29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