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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여신 셀카 “이런 여신 처음이야”

작성 2011.06.17 00:00 ㅣ 수정 2011.06.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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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여신 셀카 “이런 여신 처음이야”


수영 여신 셀카 사진이 인터넷을 달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여신 셀카 사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됐기 때문.

네티즌들은 “수영 여신 셀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셀카에서도 화보급 여신”, “성숙한 여인미 물씬” 등의 찬사를 보냈다.

지난 16일 SM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을 마친 소속 가수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 속 수영은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헝클어뜨려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침대에 누운 채로 촬영한 다양한 표정의 얼굴은 한 폭의 화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엷은 분홍빛 입술에 짙은 눈화장은 한층 성숙한 여신 미모를 뿜어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수영 윤아 태연 유리 서현 써니 효연 제시카 티파니)들은 이날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며 또다른 소녀시대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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