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중국에 밀려온 17m ‘바다괴물’ 깜짝

작성 2011.06.23 00:00 ㅣ 수정 2011.06.23 10:5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몸길이가 17m에 달하는 거대한 ‘바다 괴물’이 중국 해안에 나타났다.

중국 광둥성의 한 해안에 몸길이 16.7m, 무게 4.5t의 해양생물 사체가 밀려온 것.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서 전문가들도 이 생물의 정체를 파악하진 못했다.


66세 어부 황 씨는 “악취가 나는 곳에 가보니 엄청난 크기의 해양생물 사체가 밀려와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보기 드문 광경에 연일 많은 이들이 구경을 하려고 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심해 생명체가 밧줄에 엉킨 채 발견된 것으로 미뤄 발견에 앞서 누군가가 먼저 잡았다가 너무 큰 탓에 포기한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