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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담요 패션…촬영장 추위 덜며 멋내기 각광

작성 2011.06.26 00:00 ㅣ 수정 2011.06.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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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담요 패션(커튼콜 미디어)


박유천 담요 패션이 화제에 올랐다.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인 박유천이 밤샘촬영시 추위와 이슬을 피하면서 다양한 담요 패션을 선보인 것.

박유천은 각양각색의 담요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허름한 담요를 패션 아이템으로 격상시켰다.

담요를 어깨에 두른 채 셔츠처럼 돌려 매기, 하의처럼 허리에 감싸 하체 덥히기 등 센스 있는 박유천 담요 패션은 촬영장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낮에는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지만 한밤중에는 아직 서늘한 철이라 체온을 지켜주는 담요는 배우들에게 요긴한 필수 용품. 특히 이다해와 강혜정 등 여배우들은 얇은 옷차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두꺼운 윗옷이나 담요를 준비해 몸의 온도를 유지한다.


’미스 리플리’ 제작사 측은 “계속되는 밤샘촬영에도 연기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이번 주 9~10회에서는 그동안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충격적인 스토리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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