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 “촌티나서 더 귀엽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커뮤니티)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이 인터넷을 달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촌티나서 더 귀여운 90년대 국민요정들의 정모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1999년, 국민요정들의 정모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에는 가수 박지윤, 핑클의 옥주현, S.E.S.의 유진, 바다, 슈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의 국민요정들은 12년이 지난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지윤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고 ‘나가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옥주현과 S.E.S.도 풋풋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박지윤은 배우로, 옥주현과 바다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유진과 슈도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에 네티즌들은 “90년대 원조 요정 촌티나서 더 귀엽다”, “10여년 전에도 역시 우월한 미모”, “옥주현은 나이 들어 더 예뻐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