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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테이 오락실 중독…학원비 쓱싹에 엄마는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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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 오락실 중독 (SBS)


테이 오락실 중독 때문에 어머니가 앓아 누웠던 사실이 밝혀졌다.

테이가 초등학교 시절 오락실에 중독돼 학원비 50만원을 횡령, 어머니 속을 태웠다는 것.

테이 오락실 중독 과거는 지난 15일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 친인척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울산에 살고 있는 사촌형 김혁기 씨는 “테이가 오락실 가는걸 굉장히 좋아해 오락실 중독이 생겼다. 그것 때문에 결국 초등학교 때 50만원을 횡령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테이는 동생과 함께 학원비를 횡령해 오락실에 다 갖다 부었으며 결국 테이 어머니가 식음을 전폐하고 3일동안 앓아누웠다는 것.

이같은 폭로에 테이는 “5,000원짜리 한 장만 꺼냈는데 그게 화근이 됐다”며 오락식 중독과 횡령사건을 시인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홍진영은 “압구정 오락실에서 철권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테이가 보더니 딱 앉더라”며 테이가 게임마니아임을 인증했다. 또 테이가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증거사진도 제시됐다.

궁지에 몰린 테이는 “오락에 중독되면 모든 일상이 오락처럼 느껴질 수 있다”며 “커서 자기 번 돈으로 오락실에 갈 때 쾌감이 있다. 용돈은 모아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기 바란다”고 충고를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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