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 경찰견은 최근 스웨덴 칼스크로나의 범죄 현장에서 냄새를 맡아 강간 범죄 용의자의 DNA와 정확히 일치하는 증거를 찾아내는 개가를 올렸다. 이 용의자(23)는 그 동안 한 여성 피해자에게 오럴 섹스를 강요한 혐의를 받아왔다.
이 개는 독일산 세퍼드로 지난 한해 동안 맹훈련을 받고 남부 스웨덴에서 유일하게 정액의 흔적을 냄새로 탐지할 수 있는 경찰견으로 길러졌다는 후문이다. 현지 검찰 측은 “라포트가 추적한 증거가 대단히 훌륭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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