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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의상논란…소속사 “가터벨트 아닌 레기룩”

작성 2011.07.21 00:00 ㅣ 수정 2011.07.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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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의상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한 ‘원더보이’ 뮤직비디오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애프터스쿨 블루’(A.S. BLUE)가 선보인 섹시한 가터벨트가 의상논란을 부른 것.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 등 ‘애프터스쿨 블루’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쇼트팬츠에 하얀색 스타킹 차림으로 하얀 끈의 가터벨트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러나 청순한 콘셉트의 유닛으로 알려진 ‘애프터스쿨 블루’가 청순과는 상반된 섹시한 패션 아이템인 가터벨트를 착용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상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청순을 강조하더니 웬 가터벨트?”, “언제부터 가터벨트가 청순 패션이냐”, “블루가 이 정도면 레드는 대박”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 블루 의상논란에 소속사 측은 가터벨트가 아닌 ‘레기룩(leggy look)’으로 니삭스 패션이며 스타일을 좀 더 살리기 위해 하얀색 끈을 연결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레기룩’은 다리에 포인트를 둔 패션으로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 부츠나 컬러 스타킹, 라메나 무늬가 들어간 스타킹 등으로 연출되며, 주로 미니 스커트나 핫팬츠 등과 매치하여 입는 경우가 많다.

한편 가희, 정아, 유이, 나나로 구성된 ‘애프터스쿨’의 다른 유닛 그룹 ‘애프터스쿨 레드’는 오는 25일 ‘밤하늘에’ 뮤직비디오를 공개, 아찔한 매력을 선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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